디자이너+기획자 협업 툴! Pixso 사용법과 활용 꿀팁 총정리
회사에서 화면을 공유하면서 협업이 필요할 때,
PPT 파일로 생성해서 파일을 공유하다 보면 어느 순간 모두 다른 파일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되면 모두 최신의 파일을 보고 업무를 하지 못해서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생기기도 해요.
이럴 땐 Pixso(픽소)가 딱입니다.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모두가 실시간으로 협업할 수 있는
올인원 UI/UX 디자인 협업 툴이에요.
오늘은 Pixso의 핵심 기능, 사용법, 협업 팁까지
꼼꼼하게 정리해드릴게요.
Pixso란 무엇인가?
올인원 UI/UX 협업 디자인 툴
Pixso는 디자인, 와이어프레임, 프로토타이핑, 협업 기능이
하나로 통합된 클라우드 기반 디자인 플랫폼입니다.
Figma와 비슷하지만 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무료 플랜이 장점이에요.
디자이너가 아니어도 사용하기 어렵지 않은 UI/UX를 가지고 있어서
누구든 사용 가능합니다.
특징 요약
-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가 함께 쓰는 협업 툴
- 클라우드 실시간 작업 가능 (버전관리 無스트레스)
- Figma와 유사한 단축키, 기능 구조
- 완전 무료 플랜 존재 → 팀 단위로 사용 가능
디자인툴 처음 쓰는 기획자도 10분이면 익힐 수 있을 정도로 직관적이에요.
Pixso 사용법 – 진짜 쉬워요!
① 새 프로젝트 생성
Pixso에 로그인 후 ‘디자인 파일 만들기’를 클릭하면
Figma처럼 캔버스가 열립니다.
② 프레임 & 아트보드 구성
- [F] 키 또는 상단에 네모박스를 클릭하면 → 프레임 선택
- 모바일/웹/태블릿 아트보드 선택 가능
- 직사각형, 텍스트, 아이콘도 툴바에서 바로 삽입
③ 컴포넌트 & 스타일 관리
- 디자인 요소를 컴포넌트로 저장 → 재사용 가능
- 색상/글꼴 스타일 저장 → 프로젝트 전체에 적용
- PC에 다운받은 폰트도 Import 해서 사용 가능
④ 프로토타입 제작
- 프레임끼리 연결해 페이지 전환 효과 만들기
- 버튼 클릭 → 다음 페이지로 이동 설정
- 슬라이드, 모달, 탭 UI 등 시뮬레이션 가능
한마디로, ‘Figma처럼 빠르고, 초보자에게 더 친절하다’는 느낌!
협업 기능 – 기획자와 디자이너를 이어주는 브릿지
실시간 코멘트 & 마크업 기능
피드백은 댓글로 바로 달 수 있어요.
특정 컴포넌트나 텍스트를 클릭하고 댓글을 남기면,
실시간으로 팀원이 알림을 받고 확인 가능해요.
버전 히스토리 자동 저장
- 작업할 때마다 자동 저장되며, 버전별 비교 가능
- 실수로 덮어써도 되돌리기 가능 → 협업 중 안심!
개발자 모드
- 디자이너가 만든 UI 컴포넌트에 대해
- 개발자가 CSS/코드/픽셀값을 자동 추출 가능
- Figma와 비슷한 ‘Inspect’ 탭 기능
기획자와 디자이너, 개발자 사이 ‘소통의 벽’을 Pixso가 확실히 줄여줍니다.
사용 시 주의할 점!
- 한글 텍스트 렌더링: 기본 폰트 외 사용 시 미세한 깨짐 현상 있을 수 있음
- 브라우저 최적화: Chrome 또는 Edge에서 사용 권장
- Figma 파일 호환: Figma → Pixso 변환 가능, 반대는 아직 제한적
Pixso 포인트!
- 무료 + 실시간 협업 지원 – Figma 유료화 대안으로 주목
- 기획·디자인·개발자 모두에게 익숙한 UX
- 국내 팀에도 적합한 직관적인 UI
UI 공유를 하면서 업무가 필요할 때,
‘누가 어디까지 했는지’ 헷갈릴 일 없이
모두가 같은 화면에서, 실시간으로 작업할 수 있는 툴.
바로 Pixso입니다.
업무 효율을 높이고 싶다면, 오늘부터 바로 써보세요.
생각보다 훨씬 쉽게, 빠르게 적응할 수 있어요 😊